질풍노도의 시기, 위태로운 마음으로 쉴 새 없이 흔들리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해답이 아니라 ‘연결’이다. 단 1%라도 의미 있는 누군가와 확실히 연결되어 있다면 아이들은 다시 일어나 거친 풍랑을 뚫고 나온다.
『브릿지맨』은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과 그들 곁을 지킨 건강한 어른들을 통해, 회복과 성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핵심 키워드는 바로 ‘연결’. 우리는 더 이상 문제 행동을 줄이고 없애는 방법을 찾아 헤매서는 안 된다. 오히려 어떻게 아이와 다시 만나고 관계를 회복해야 할지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