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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놀랍고 다정한 사회생활, 그 처절한 생존과 공생의 비밀
쥐는 곤경에 처한 낯선 친구를 사심 없이 돕는다. 사자는 놀랍게도 먹잇감의 새끼를 입양하기도 하고, 개미는 공동체를 이루어 농사를 짓고 집도 짓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여전히 야생, 즉 동물의 세계가 약육강식과 경쟁으로 유지된다고 믿을까? 동물의 야만성과 인간의 사회성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