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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터에선 사람이 죽어 나간다고, 사람이!”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작가 김진영, 신작 장편소설 〈파묘〉를 잇는 섬뜩한 K-오컬트의 귀환
강렬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작가 김진영이 이번에는 ‘땅’을 둘러싼 집착과 공포를 다룬 호러 서사로 돌아왔다. 《여기서 나가》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저주의 계보를 따라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