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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고 햇빛이 좋고 바람이 좋아요”
52년간 시를 지어온 풀꽃 시인 나태주의 50번째 신작 시집
특유의 다정함으로 ‘사랑’을 노래한 신작 시 204편 수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후 1973년에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던 나태주 시인이 50번째 신작 시집으로 《좋은 날 하자》를 출간한다. 52년간 한순간도 펜을 놓지 않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