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 줄, 다른 두 편의 이야기. 매드앤미러 프로젝트.
매드앤미러는 ‘매력적인 한 문장이 각기 다른 작가를 만날 때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한 텍스티(TXTY)의 프로젝트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호러 전문 창작 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을 모았다. 같은 한 줄에서 출발했으나,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채로운 매드앤미러의 이야기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바다에서 거대한 손이 올라왔다.
「무악의 손님」 배예람 20년 전, 무악을 뒤덮은 해일과 함께 나타난 거대한 ‘손’. 붙잡지 못했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