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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버텨내는 이곳에서, 당신을 향해 오늘도 다시 걷는다” 지친 일상을 견디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진종화 시인의 묵직한 위로
진종화 시인의 시집 《오늘도 걷는다》는 삶의 현장에서 퍼올린 진솔한 고백과 깊은 가족애, 그리고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내는 한 인간의 성실한 발자취를 담은 작품집이다. 4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곁을 지켜주는 배우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고마움, 부모님의 굽은 등 뒤로 느껴지는 그리움과 애틋함,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