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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노동’과 ‘오후 노동’을 연결하는 ‘전환’의 순간 “어떻게 회사까지 사랑하겠어, 점심시간을 사랑하는 거지.” 23년 차 일간지 기자의 현실고증 직장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계속되어온 띵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주제는 ‘구내식당’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소재로 이야기하는 책에서 ‘구내식당’이라니, 어쩐지 의아한가. 정갈한 식기에 담긴 구내식당 한상차림. 곽아람 기자의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