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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편을 잃고 삼남매 자식에게 마음을 의지하고 사는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고독과 아픔을,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옛 추억들을 소환함으로써 아름답게 극복하는 과정이 드러나 있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는 홀로 되신 부모님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같은 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인생의 후반전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고 있습니다. 부모의 잔소리라 여기며 지나갈 수 있는 말들도 천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