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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도복만 입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다. 그곳이 얼마나 멀든, 얼마나 힘들든 상관없이 태권도에 대한 열정 하나로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 바로 『솔로몬제도는 처음이라』의 저자 이철권의 이야기다. 한국의 문화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떠난 솔로몬제도, 저자 이철권은 KOICA 봉사단원로서 1년의 시간을 그곳에서 ‘울고 웃으며’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