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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있어야 할 때와 보내야 할 때, 시리즈 12권 이렇게 멋진 강아지를 만나게 해 줘서 고마워
이번 권에서 풋코는 이제 거의 누워 있거나 안겨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는 이의 마음도 하염없이 슬프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제 마음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에 작가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을 정했다’고 답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삶에는 힘들고 괴로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