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자들이 웃음과 눈물을 함께 두고 가는 곳 이곳은 이태원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세계 각국의 문화가 교차하는 도시 서울. 그 한가운데, 구불구불한 한남동 언덕 위에 작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대만에서 온 여자 ‘썸머’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다. 이곳은 각국의 K-POP 팬, 이태원의 독특한 문화를 찾아온 여행자, 아티스트 등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재미교포와 입양인, 북한 이주민, 휴가 나온 군인, 서울 나들이를 온 어르신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꾸려가는 친구들과 개성 넘치는 이웃들까지. 서로 다른 삶의 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