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product description text that will appear here.
Quantity
1
Description
오늘날, 정치적으로 말해 라캉 ‘정통파’를 대변하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라캉의 ‘세미나’를 편집하고 있는 자크 알랭-밀레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지젝이 그렇게 장안의 지가를 올리고 있는 동안에도 밀레의 작업은커녕 이름조차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는 기현상이 벌어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도 의문을 표시하지 않았다. 이제 지젝은 더 이상 그의 책이 번역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과잉 소비되었지만 동시에 지젝 옆에는 라캉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