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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는 직업외교관으로 지난 36년간 세계를 다녔다. 현역 당시 주로 독일어권에서만 10년 이상을 지낸 소위 “독일통”이지만, 한·일 관계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베를린과 빈에서 많은 일본 전문가들을 만났다. 퇴직 후에는 홋카이도 대학에 방문학자로 머물면서 일본에 관한 관심을 이어 나갔다.
이 책에서는 자칫 딱딱하게만 느껴질 역사 이야기를 다소 가벼운 여행기에 담았다. 두 번에 걸쳐 한 달 간 아스카, 나라, 헤이안, 가마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