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product description text that will appear here.
Quantity
1
Description
원문과 대조해가며, 기존 번역과 비교해보며 읽어보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을 만들며, 처음에 역자와 부단히 논쟁했습니다. 꼭 그렇게 ‘했고, 그리고, 그리고…’를 원문 그대로 옮겨야겠냐고요. 또 글맛을 막는 수많은 쉼표들, 난해한 복문들을 그대로 번역해야겠냐고요. 저 또한 잘못된 번역으로 아름다운 문학작품들을 오독하거나 그 맛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 세대이지만, 그래도 활자화된 글은 술술 읽혀야 하는 게 아닌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