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감수성으로 그려낸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리한 통찰 20세기 단편 문학의 정수로 손꼽히는 명작 단편선!
캐서린 맨스필드는 예민한 감수성,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리한 통찰, 밝고 싱싱한 시정(詩情)을 가진 작가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기운으로 태동하던 영국 소설은 심리주의적 경향을 띠었다. 제임스 조이스나 버지니아 울프 등의 작가가 이를 대변한다. 맨스필드는 이러한 추세를 일찌감치 예지하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여 활용했다. 그러나 단지 심리 분석에만 머무르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혁혁한 공로를 세워 확립한 단편소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