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종교의 수호자 나르치스, 감각과 예술의 방랑자 골드문트 극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
“나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 _헤르만 헤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중세 독일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여 사유와 감각, 종교와 예술, 금욕과 정열 등 서로 다른 세계를 상징하는 두 주인공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헤세가 평생에 걸쳐 탐구했던 ‘자기만의 길’이라는 주제를 잘 드러내는 작품이면서, 헤세 생전 가장 널리 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