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는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고령화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이고도 심각하게 받을 집단은 한국의 기독교와 교회이다. 한국인의 기대수면이 83세가 넘는 오늘날, 은퇴 후 기대수명까지 노년으로 살아갈 시간은 20년이 넘는다. 그리고 이 시기는 이제까지의 삶과는 다른 신체적, 경제적, 정서적 및 관계적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게 된다. 그렇기에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닥쳐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연금을 비롯한 여러 사회보장제도나 노인 관련 복지 수요를 대비하면서 잰걸음을 딛고 있다.
하지만 인구 구성비를 볼 때 고령화의 영향을 한국 사회보다 더 많이 겪을 한국교회는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