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이 바라본, 건축에 관한 특별한 시선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은 그동안 사랑, 여행,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왔다. 「행복의 건축」에서 그는 우리의 가장 강렬하지만 때로는 숨기기도 하는 열애의 대상, 곧 우리의 집과 그 내부에 관심을 돌리고,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건축의 추상적인 의미를 짚어낸다. 알랭 드 보통은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도 달라진다”는 관념을 토대로 「행복의 건축」을 시작한다. 그는 건축을 전문가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