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우러나오는 진정한 운명을 위해, 자기 자신을 찾아 헤맸던 한 어린 영혼의 치열한 여정. 『데미안(최신 원전 완역본)』은 에밀 싱클레어의 이름으로 출간되었던 《데미안》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로 소개되는 《데미안》은 깊이 있는 정신분석과 자기 탐구로 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이 책을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의 우아한 표지로 다시 만나보자.
평화와 질서가 있는 밝은 세계에 살던 싱클레어는 불량소년 프란츠 크로머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지속해서 돈을 빼앗기고 괴롭힘 당한다. 자신이 금지된 어두운 세계에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