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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논현동 골목의 "아는 사람만 오는" 카페, 가죽 메뉴판의 금박 글씨, 그리고 상상 이상의 가격표. 누군가는 시그니처 라떼와 디저트를 '당연'하다는 듯 주문하고, 누군가는 가장 아래 줄의 아메리카노를 고른다. 프로필 사진 한 장이 "내가 누구인지"를 설명해버리는 시대. 에펠탑 앞 샤넬백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묻는 순간 내가 '지는' 게임이 된다. 당신의 프로필 사진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