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product description text that will appear here.
Quantity
1
Description
플래니모의 시적 행로2023년 《문예바다》로 등단한 김미사 시인의 첫 시집 『어떤 날을 되돌리면 그날이 와』가 시인동네 시인선 282로 출간되었다. 김미사 시인이 소재로 삼은 삶의 수많은 양태는 소중한 정신성의 차원이라 할 수 있다. 그 사유와 정신을 팔아 산 시는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그것을 팔아 얻는 다른 것, 이를테면 세계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타자와의 윤리적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독자에게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