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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실실 웃으면서 잡담처럼 재밌게 즐기자!
아, 이렇게도 재밌는 인문학이 있는 걸까. 진즉에 알았다면 아무도 ‘인문학’이라는 말에 기죽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유머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평론가인 이 책의 저자, 존 켄드릭 뱅스는 그의 장기인 풍자미를 한껏 발휘하여 우리에겐 근엄한 역사 속 인물들을 가볍게 터치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