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14년 차 방송작가의 좌충우돌 생존기 | 우리가 지금 불안한 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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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무너져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4년 차 방송작가가 거침없이 털어놓는 파란만장 고난극복기
아침 출근길 문득, 세상이 와르르 무너져 버렸으면 하는 상상을 할 때가 있다. 당면한 어려움과 보이지 않는 불안도 함께 사라져 버릴 테니 말이다. 하지만, 상상은 상상으로 그치기 마련이다. 현실은 여전히 힘들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결코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