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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오래 했다고 해서, 곧바로 일을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마흔을 넘겨 식당 일을 시작한 저자가, 반복되는 현장 속에서 ‘열심히 하는 것’과 ‘제대로 하는 것’의 차이를 절실히 깨닫고, 그 기준을 다시 세워가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매일 주방과 홀을 오가며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응대하는 일상 속에서, 왜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지, 식당의 품격은 무엇으로 높아지는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감각과 태도가 필요한지를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