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 시편을 묵상하며 친밀하게 만난 하나님에 대해 나누는 솔직한 고백
사람들의 경우, 삶은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다. 욥기에 등장하는 엘리바스의 논지처럼 마치 인간은 고난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다시 말해, 삶은 고난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고난을 견디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인간은 고난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시편 기자들 대부분의 삶의 자리는 고난이다. 시편 기자들은 고난의 심연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그런 면에서 고난에서 하나님을 만난 시편 기자들의 삶의 경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