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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상하게 살아도 괜찮을까?” 이상해도 불안해도 괜찮은, 부드러운 위로의 시간
김희진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얼마나 이상하든』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옷의 시간들』 『양파의 습관』 『두 방문객』 등을 통해 이별로 인한 상실과 결핍,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를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꾸준히 조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