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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밈은 본래 혐오의 수단이 아니라 혁명의 수단이었다 매체학과 영화의 목소리를 빌려 ‘밈친자’가 말하는, 유쾌한 대한민국 인터넷 밈 비평서
“홍대입구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해요?”라는 질문에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밈 없이는 대화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들의 스마트폰 갤러리에는 인터넷 밈만 모아둔 폴더가 있기도 하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