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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숙해서 내버려 두었던 나의 말, 그 말로 내 마음과 감정과 진심을 돌보는 일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자꾸만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고 생각할수록 속이 터져버릴 것 같다. 나는 왜 친구 말에 상처받았을까? 나는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걸까?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다는 건 내 말과 마음이 약해져 있다는 뜻이다. 그럴 때는 내가 어떤 말에 상처받는지 살펴봐야 한다. 누구나 쉽게 무너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약한 부분을 누가 건드리면 상처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