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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가 당신께 편지를 보내도 될까요? 당신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그러게’와 ‘하지만’의 회색 세계에서 버티고 바라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오지은이 당신께 띄운 7년간의 편지들
작가 오지은이 2016년 첫 편지를 쓰기 시작해 2022년까지 7년 동안 자신의 글과 음악을 사랑하는 독자와 리스너들에게 띄운 스물일곱 통의 편지. 집필부터 출간까지 7년이 넘게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