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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올지 안 올지 알 수 없지만, 오늘 아침도 눈을 떠서 끝내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제주의 수상한 게스트하우스, 〈동백 아래〉에서 펼쳐지는 치유와 회복의 서사!
할머니가 죽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 이춘자 여사가 세상을 떠났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열아홉 ‘승리’는 설상가상으로 머물 곳마저 잃은 채 할머니와 함께 보기로 했던 고래를 찾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