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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지금까지 18년 가까이 두산 베어스의 외야를 지켜온 선수 이제는 퍼스널 컬러가 짙은 네이비가 되어버린 원클럽맨 레전드 정수빈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이야기하며 내일을 그려본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프로야구 선수의 커리어는 길지 않다. 정말 짧게는 1, 2년 만에 유니폼을 벗는 경우도 있고, 엄청난 노력으로 손에 꼽히는 정상급 선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