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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960년대 말 도미하여, 경제학자로서 성장하여 최근까지 교수를 역임했다. 은퇴 후에 자신의 학문적 성과와 신앙의 내용을 접목하여 재해석하는 삶을 시작했는데, 이 책은 그 첫걸음이다. 신앙이 깊어지다 보면 흔히 이분법적 사고에 빠지기 쉽다. 세상과 교회, 비신자와 신자의 구도로 삶을 나누고, 교회와 신자의 삶을 선택한다는 명분으로 다른 쪽을 돌아보질 못한다. 따라서 한쪽에 치우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