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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풀을 먹고 늙지 않게 된 꼬마 보부상이 오랜 세월 동안 경험한 교통과 통신의 발달사!
1862년, 현재는 11살 소년이다. 보부상인 아버지 심부름으로 이웃 여각에 편지를 전하고 오던 중, 길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도와준다. 할머니는 고맙다며 현재에게 손바닥 모양의 풀을 먹게 하고 ‘먼 곳이 가까워질 때 너의 역사도 이어진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