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product description text that will appear here.
Quantity
1
관계를 말하지 않고 태도를 남기는 시집 이정하 시의 또 다른 축을 보여준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의 재발간은 이정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감정의 표출보다 태도와 거리, 절제에 초점을 맞춘 시편들을 통해 그의 시 세계가 지닌 또 다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재발간은 시집이 현재의 독서 환경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시 읽힐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서 출판계 전반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