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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 않으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 다들 이렇게 웅크려 소리낸다는 것이
2014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전욱진 시인의 신작 시집 『밤에 레몬을 하나 먹으면』이 난다시편 세번째 권으로 출간된다. 3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작은 그의 두번째 시집으로서 시 50편을 5부로 구성해 싣고 시인 전욱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