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한해살이로 삶을 가꾸는 수업 글쓰기는 어떻게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가?
글쓰기는 어렵다. 글을 써야 하는 아이들이나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이나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그럼에도 교육에서 글쓰기는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정이다. 글쓰기는 오롯이 삶을 담아내는 일이고, 결국 아이들이 삶을 제대로 가꾸도록 돕는 일이 교육이기 때문이다. 시골의 작은 학교에 근무하며 매년 아이들과 글쓰기를 나누고 삶을 가꾸는 선생님이 있다. 글쓰기로 한해살이를 마치면 아이들의 글을 모아 학급문집을 만들고 둘레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이 책은 그간의 글쓰기 수업 과정...